원시 값은 변경 **불가능**한 값
객체는 변경 **가능**한 값
원시 값을 변수에 할당하면 변수(확보된 메모리 공간)에는 **실제 값**이 저장됨
객체를 변수에 할당하면 변수(확보된 메모리 공간)에는 **참조 값**이 저장됨
원시 값을 갖는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면 원본의 원시 값이 복사되어 전달됨->**값에 의한 전달**
객체를 가리키는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면 원본의 참조 값이 복사되어 전달됨->**참조에 의한 전달**
원시 값
- 한번 생성된 원시 값은 읽기 전용 값으로서 변경 불가능하다. (불변성)
- 불변성을 갖는 원시 값을 할당한 변수는 재할당 이외에 변수 값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.
- 원시 값의 불변성 덕분에 예기치 못한 변경으로부터 자유롭고 데이터의 신뢰성을 보장한다.
- 엄밀히 표현하면 변수에는 값이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 주소가 전달된다. 변수와 같은 식별자는 값이 아니라 메모리 주소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.
- 두 변수의 원시 값은 서로 다른 메모리 공간에 저장된 별개의 값이 되어 어느 한쪽에서 재할당을 통해 값을 변경하더라도 서로 간섭할 수 없다.
객체
- 객체를 할당한 변수는 재할당 없이 객체를 직접 변경할 수 있다. → 프로퍼티 동적 추가, 프로퍼티 값 갱신, 프로퍼티 자체를 삭제
-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방식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기 때문에 메모리의 효율적 소비가 어렵고 성능이 나빠진다. 따라서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객체는 변경 가능한 값으로 설계되었다. → 단점은 여러 개의 식별자가 하나의 객체를 공유할 수 있는 것
- 원본 또는 사본 중 어느 한쪽에서 객체를 변경하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.